[애경생활 AK-LOG] 

EP02. 이노베이션센터

신입사원이 소개하는 애경 이노베이션센터의 하루🔍 

2080, KERASYS, LUNA, AGE20'S 등등...

애경산업은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제품들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들의 디자인은 대체 어디에서 만들어질까요??

정답은 바로 '애경 이노베이션센터(AKIC)'입니다!


애경타워(AK-LOG EP.01에서 보셨던)와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애경 이노베이션센터에도 최근에 신입사원 두 분이 입사했다고 하는데요.


두 명의 창의력 넘치는 AKIC 신입사원의 하루 일과를 속속들이 살펴보겠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2월 중순, 애경산업에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 송OO, 정OO입니다.

AK-LOG를 통해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는 애경 이노베이션센터(AKIC)에 대해 소개 드릴 수 있어 영광입니다.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 항상 고군분투 하는 AKIC의 모습을 저희 신입사원의 하루 일과를 통해 최대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미래의 애경 뉴커머분들께(특히, AKIC 뉴커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럼, ‘애경생활 AK-LOG’ 시작합니다.


 ⌚ [08:30] 홍대입구역 2번출구


AKIC는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기준 약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본사와 동일하게 시차출퇴근제가 가능하지만, 저희 둘은 오전 9시 출근해 오후 6시 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전 8시 30분 경 지하철 입구에서 만나 자주 함께 출근하곤 해요.



AKIC에서는 제품의 디자인과 포장재를 설계하는 분들이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애경의 수많은 제품은 모두 이 곳, AKIC에서 저마다의 아름다운 형태를 갖추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 [08:40] AKIC 어메니티존


자리에 후다닥 짐을 두고 어메니티존으로 달려 왔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모닝커피가 빠질 수 없겠죠!


AKIC의 각 층마다 어메니티 존이 위치해 있어, 간식과 음료, 커피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뿐만 아니라 언제든 에너지 충전을 위해 지나칠 수 없는...! 한 줄기 빛이 되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또한 어메니티존에는 캡슐 커피뿐만 아니라 핸드드립 커피 용품도 함께 구비되어 있어 각자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달달한 바닐라 맛 캡슐커피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 볼까요?


 ⌚ [09:00] 업무 시작


정OO : 저는 매번 업무 시작과 동시에 그날 하루의 팀 일정과 메일로 온 업무 연락을 확인하고 있어요.


정해진 날짜에 맞춰 문서 작업을 하거나, 여러 테스트를 진행한 뒤 결과를 공유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정 관리에 대해 항상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실수 하는 제 자신을 발견…)



송OO : 도면 작업도 자주 하는 일들 중 하나입니다.

머릿속에서 구상한 내용을 시각화하여 그 내용이 하나의 형태를 갖추게 될 때면 정말 뿌듯하곤 해요.

 ⌚ [10:00] 견본 확인


AKIC 4층과 5층에는 제품 견본이 보관된 견본장이 있습니다.

견본장에 놓인 제품을 통해 제품의 디자인과 치수, 개발이력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럼 저도 필요한 제품을 찾아볼게요!

(하지만 평소에 잘 보이다가도 꼭 찾을 때면 안보이는 마술..)

 ⌚ [10:30] AKIC 5층 실험실


방금 찾은 견본과 함께 예정된 테스트를 위해 실험실에 한 번 들어가 볼게요.


이노베이션센터 5층에는 사무실 뿐만 아니라 각종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실험실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기 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포장재 테스트를 주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제품이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여러 포장재의 성능을 꼼꼼하게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 [12:00] 점심시간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AKIC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주변에 맛있는 식당이 많다는 것!


연남동 맛집들을 점심 마다 갈 수 있다는 사실은 회사 생활 중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다가와요. 

(매일 점심시간을 기다리는 건 안 비밀.)


덮밥과 돈까스를 먹고 커피 한 잔 든 채 연트럴파크 산책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여유를 즐기다 보면 리프레시가 저절로 되곤 해요.

(공기청정기가 따로 필요 없어요..!)


 ⌚ [13:30] AKIC 2층 라운지


감각적으로 꾸며진 2층 AKIC 라운지에 내려왔습니다.

회의실과 휴게 공간, 제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와 간단히 미팅할 수 있는 공간까지 모두 함께 마련되어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점심 시간에는 휴식을, 업무시간에는 미팅을 하시는데요.

다과와 커피머신이 구비된 어메니티존도 함께 이용이 가능합니다!



디자인 팀과 간단한 미팅이 있어 2층 라운지에서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조용한 회의실도 좋지만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미팅하는 것이 능률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사실무근)


제품 개발에 밀접하게 교류할 수 밖에 없는 두 팀이 서로의 의견을 곧바로 공유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했어요.



또한, 2층 휴게 공간에는 무려 안마 의자가 있는데요!

미팅 직후, 릴렉싱 룸에 찾아가서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안마 의자에 앉아 잠시 힐링하고 자리로 돌아가보겠습니다.

(표정에서 지나친 편안함이 느껴지네요..ㅎㅎ)

 ⌚ [15:00] 디자인팀 업무


디자인팀의 양해를 구하고 디자인팀의 일상도 살짝 훔쳐(?)보았습니다.

제품 디자인에 열중하는 본업 모먼트를 보니 (평소와 달리) 멋있게 느껴지네요. 


업무에 열정과 책임을 갖고 일하시는 애경인 모두 응원합니다!

 ⌚ [17:00] AKIC 옥상


일에 열중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오후 5시가 되었네요.


과부화된 뇌가 맑은 공기가 필요하다고 신호를 보내… 저희 건물 옥상에 잠깐 휴식을 좀 취하고자 합니다.

연남동 일대를 둘러볼 수 있고 앉아서 쉴 공간도 있어 종종 팀원분들이 휴식을 즐기기도 해요!


햇빛이 뜨겁다 보니 그늘에 앉아 맑은 공기를 맡아 힐링하는 시간을 좀 가졌습니다. (맑은 공기 덕분인지 뇌가 편해진 느낌…!)

 ⌚ [18:00] 퇴근


오늘 하루, 애경 이노베이션 센터만의 일상을 같이 함께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본사 건물과는 또 다른 매력들이 있는 이노베이션 센터를 소개해 드렸는데 저희가 소개해드린 부분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저희의 하루는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다가올 내일의 하루를 위해서 힘차게(?) 퇴근해 볼게요.

 

애경과 함께하실 미래의 뉴커머분들도 행복한 하루를 경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창의력 넘치는 AKIC 신입사원의 유쾌한 하루 잘 보셨나요?


AKIC 직원분들은 본사와 떨어져 있다보니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요.
그 분들의 하루가 어떤지 포인트만 콕 집어서 잘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애경산업에, 특히 애경 이노베이션센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애경산업에서 포장개발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는 정OO 님과 송OO 님,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애경생활 AK-LOG EP02. 애경 이노베이션센터 편'은 이것으로 끝이에요.

곧 'EP03. 연구소 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




본 게시물은 당사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 




당신과 함께, 

더욱 가치있는 애경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