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생활 AK-LOG] 

EP01. 본사

신입사원이 소개하는 애경산업 본사의 하루🔍 

신입사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긴장, 설렘 등의 단어가 먼저 떠오를 텐데요.


애경산업에도 얼마전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느끼고 있을 신입사원분들이 입사했다고 합니다.
특히 애경산업 본사의 경우 홍대로 사옥을 이전한 뒤 매년 톡톡 튀는 분들이 입사하고 있다고 해요 : )
그 중에서도 24년 1월에 입사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입사원 한 분을 섭외해 보았습니다.


신입사원 시각에서 애경산업 본사의 하루 일과를 속속들이 살펴보시죠!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애경산업 신입사원 김OO입니다.
신입사원임에도 불구하고 본사 대표로 ‘애경생활 AK-LOG’ 첫 게스트로 초대되어 영광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업무 얘기는 덜어내고
애경산업 본사가 갖고있는 인프라, 문화 등에 대해서 보여드리려 합니다.


미래의 뉴커머분들께 ‘애경인의 하루는 이렇구나!’라는 점, 최대한 전달 드릴 수 있도록 하루를 보내 보겠습니다.


‘애경생활 AK-LOG’ 시작합니다.


 ⌚ [07:50] 홍대입구역 4번출구


저는 시차출퇴근제를 사용하고 있어서 8시 출근, 5시에 퇴근합니다.
물론, 9시 혹은 10시 출근도 가능하지만 저의 저녁시간을 위해 8시에 출근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7시 40~50분쯤 홍대입구역에 도착합니다.
사옥이 홍대입구역 4번출구랑 연결되어 있어서 역에서 회사까지 순식간이거든요.



아무튼 사무실로 이동하시죠.


 ⌚ [07:55] 키오스크 for 자율좌석


애경산업의 모든 직원이 출근하자마자 하는 일. 바로 좌석을 예약하는 일입니다.
저희 회사는 자율좌석제를 시행하고 있어 매일 업무 필요에 따라 자리를 바꿔 앉을 수 있어요.


많은 화면을 띄워놓고 일해야 할 때는 와이드데스크,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할 때는 집중데스크,
어깨나 목에 피로가 쌓일 때는 모션데스크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좌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모션데스크를 예약했으니 자리로 가실까요?



애경산업은 자율좌석제를 시행하다 보니 매일 개인 라커에 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사물함에 교과서를 쌓아두고 등하교 했던 것처럼 노트북 등을 보관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해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 가방없이 출근하는 것은 TMI..)


 ⌚ [08:00] 업무시작


오늘 저는 모션데스크를 예약했는데요.
최근 모니터만 바라보고 일을 하다 보니 목과 어깨가 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오전엔 서서 근무하려 합니다.


아차, 그리고 전 웰컴키트를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 중입니다.(제 목과 어깨는 소중하니까요.)



매일 아침 자리에 앉아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그 날 꼭 해야할 일들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전날 퇴근 전마다 다음날 해야할 업무들을 메모해두고 매일 아침 확인 후 처리하고 있어요.

(건망증 이슈는 저만 아는 것으로...)

 ⌚ [09:30] 7층 라운지


퀵미팅을 위해 팀원들과 사내카페를 왔습니다.
카페인 충전이 필요할 시간이기도 하죠?


애경타워 7층에는 애경 그룹사 직원분들이 이용가능한 사내카페 카페포틴이 있습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티, 과일주스 같은 음료, 그리고 샐러드, 샌드위치 등도 판매하는데,
오전마다 아이돌 티켓팅처럼 경쟁이 치열하다는...
(매월 14일, 포틴데이에는 스페셜한 음료를 1000원에 만나볼 수도 있어요.)



또, 7층에는 원하는 책을 마음껏 빌려볼 수 있는 오픈 라이브러리도 있습니다.

마침 저기 오픈 라이브러리에서 샌드위치로 아침식사를 하고 있는 제 동기 A와 B님(다이어트를 하지만 탄수화물을 섭취 중인)이 보이네요.



팀원들과 빠르게 퀵미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 [12:00] 점심시간


어느새 점심시간입니다.
애경타워에는 구내식당이 없어서 다들 밖에서 점심을 먹고 있어요.(당연히 식대는 별도로 지급됩니다.)


몇몇 분들은 구내식당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신입사원인 저는 홍대의 여러 맛있는 식당을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늘은 저희 회사 앞마당 연트럴파크를 지나 파스타를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다들 맛점하시고 이따 다시 뵙겠습니다!

 ⌚ [13:30] 온라인 미팅


다들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배가 터질 것만 같아요..)
식곤증이 몰려오지만 오늘은 온라인 미팅이 있기 때문에 7층 회의실로 이동했습니다.


미팅을 진행하기 전에 연트럴파크를 보며 마음을 다잡아 보겠습니다.



7층에는 지금 제가 와있는 '디지털테라스1' 말고도 온라인 미팅이 가능한 여러 회의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회의실 예약도 역시나 선착순이니 필요하시면 후다닥 예약하셔야 해요.


 ⌚ [15:30] 어메니티존


회의가 끝나니 당이 떨어지네요.

갑자기 현기증이...


당충전을 위해 어메니티존에 왔습니다.
애경산업에는 각 층마다 무제한 간식 및 캡슐커피가 구비된 어메니티존이 있는데요.
직원들의 지방..아니 당충전과 소확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메니티존 때문에 여러 직원들의 다이어트가 방해 받는다는 소문이…

(매번 간식을 새롭게 채워주시는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 [16:00] 힐링테라스


애경타워 7층에는 애경 직원분들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힐링테라스가 있습니다.

혈압계는 물론 인바디까지 있어서 직원분들 본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죠.

(매년 다이어트챌린지를 진행하니 관심 있는 직원분들은 참여해보세요.)


또, 매일 10시부터 17시까지 보건관리자분이 상주해 계셔서 몸이 안 좋은 직원분들은 상비약을 처방받거나,

힐링테라스 내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점심 과식 때문인지 속이 좋지 않은 관계로 소화제를 받아 가겠습니다..

[17:00] 퇴근


오늘 하루 동안 본사 애경인으로서의 하루를 보여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눈이 되어 애경산업 직원의 하루를 최대한 보여 드리려고 노력했는데 잘 전달 되었기를 바랍니다.


저의 하루는 이것으로 끝이 났어요.
퇴근시간이 되었으니 후다닥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보다 표정이 밝아 보이는 것은 착시현상..^^)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톡톡 튀는 애경산업 본사 신입사원의 생동감 넘치는 하루 잘 보셨나요? 


애경산업 직원들의 하루가 어떤지 포인트만 콕콕 집어서 잘 보여주신 것 같아요.
애경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애경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김OO 님,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됩니다.


애경생활 'AK-LOG EP01. 본사 편'은 이것으로 끝이에요.

곧 'EP02. 애경 이노베이션센터 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




본 게시물은 당사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 





당신과 함께, 

더욱 가치있는 애경을 만들고 싶습니다.